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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농협과 산청곶감작목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청곶감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제3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9일부터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곶감경매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역 기관·단체장과 재외향우회원, 자매결연기관 및 도시 소비자단체 회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축제는 9일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해 소망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등 띄우기와 곶감 따 먹기, 곶감 높이 쌓기, 연날리기, 사진 전시, 연예인 공연 등으로 방문객들을 즐겁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박찬균 조합장은 “삼장과 시천지역 등 지리산 일대에만 자생하는 <고종시>와 <단성시>를 원료로 생산하는 산청곶감은 당도가 높고 차져 유명 백화점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며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전국 최고 명품 곶감으로서 명성 유지는 물론,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에서는 올해 1,300여농가에서 1,700여t의 곶감을 생산해 300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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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시기 3월실시 천왕봉에 성모단을 쌓고 제사를 올리기 시작한 삼국시대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산청의 고로쇠수액은 해발 1000m이상 지리산고산지대에서 채취한 질좋은 수액으로 전국에서 이름이나 있답니다.

현재 하동군내에서 생산되는 고로쇠약수는 400여 농가들이 국유림㏊와 사유림 50㏊에서 연간 180만ℓ를 생산 약 40여억 원의 농가수익을 올리는 효자품목이다. 삼장면 농악대의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시천, 삼장, 금서, 차황 4개지역에서 생산된 고로쇠 수액 합수행사를 통해 군민의 화합을 기원하고 제례봉행, 약수마시기 대회, 국악인 박추자 선생의 국악연주, 떡국제공, 약수시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관광객과 등산객 등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은 시중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신선한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10여 년 전부터 차황면에서 재배 생산되고 있는 인삼 맛이 나는 우산고로쇠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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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휴식터 산청 남사 예담촌

경북하면 안동하회 마을이요, 경남하면 산청남사 마을이라고 할 정도로 옛날부터 그 명성이 자자했던 이 마을은 양반마을로 또한 전통한옥마을로 유명합니다. 전통가옥이 하루가 다르게 사라져가는 요즘 평범하게 살아 가면서 전통가옥을 보존하고, 일부러 찾는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지리산 초입의 이 작은 마을이 유난히 정감 있고 고풍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묵은 담장 너머 엿볼 수 있는 우리 조상들의 정서와 삶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된 "남사 예담촌" 은 고즈넉한 담장 너머 우리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어 표면적으로는 옛 담 마을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내면적으로는 담장 너머 그 옛날 선비들의 기상과 예절을 닮아가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옥은 수천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뿌리를 두고, 그 시대의 삶의 양식을 반영하며 변화해 왔습니다. 한 민족의 문화가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를 딛고 미래로 이어지는 것이라면, 그 변화는 언제나 현재 진행형이어야 할 것 입니다. 농촌 전통테마 마을 남사 예담촌은 변화하는 현재속에서 옛 것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나가는 배움의 휴식 터로 자리 하고자 합니다.

한옥풍경이 어우러진 전통문화 배움터 남사 예담촌에 오셔서 배움이 있는 휴식을 충전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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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우수한 한방약초를 전세계에 알리기위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문화관광부 지정 되어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 양초체험 한방무료진료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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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우수한 한방약초를 전세계에 알리기위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문화관광부 지정 되어 볼거리,먹을거리,살거리 양초체험 한방무료진료 등 다양한 행사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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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맑은 물, 높은 일교차, 신선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비옥한 땅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산청군 차황면의 메뚜기쌀을 도시지역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산청군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산청군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별다른 신청절차와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1시간 동안 메뚜기를 잡아 가장 많은 양의 메뚜기를 잡은 사람에게 산청 맑은나라 메뚜기 쌀 20㎏들이 1포를 주고 우수상과 장려상도 시상한다.

노래자랑대회와 행운권 추첨을 통해서도 푸짐한 선물을 준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풍물패의 농악놀이가 흥을 돋구고 농·특산물 전시 판매장, 재래장터, 먹거리장터, 일일찻집 등도 운영된다. 

메뚜기는 오염없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사는 곤충으로서 산청군은 환경농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도시민과 직거래함으로써 안정적인 쌀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풍요로운 황금들녘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동심의 시절로 돌아가 탐스러운 벼 이삭위에 뛰노는 메뚜기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생산된 산청메뚜기 쌀을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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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매년 10월
장소경남 산청군 차황면 일원
주최산청군 농업협농조합
주관산청군 농협차황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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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메뚜기잡기대회2먹거리장터 운영
3농악놀이4일일찻집 운영
5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운영6노래자랑
7재래장터 운영8행운권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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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11월 군민의 정서를 한데로 결집시키고 이 지역이 안고 있는 비극적 현실을 통해 평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기 위해 평화제를 시작하였다.

이 행사는 1948년 여•순의 반란군이 지리산에 들어옴으로써 시작된 비극의 현장에서 참된 민족혼을 일깨우고자 함이 근본 취지이다.이 행사 기간 중 특히 예전부터 제향을 올렸던 산신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 지리산 산신제는 처음에는 천왕봉 성모사에서 지냈으나 너무 멀고 일기가 고르지 않아 등산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중봉의 순두류“신선너들”에 제영소를 정하여 산신제단을 세우고 매년 유교식으로 제례를 모셨다.

산신제의 주 목적은 민족의 평화 희구는 물론 풍우순조로 풍년을 비는 것에 있는데 이 기간동안 주민들은 목욕재계하고, 금줄을 쳐 부정함을 미리 막기도 한다. 
이틀동안 진행되는 평화제는 이제 군민의 날 행사와 체육대회를 동시에 치르게 됨으로써 종합예술행사로 확대되었다. 

한국전쟁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에 대한 군민의 염원을 기리기 위해 시작하게 되었으며 군민체육대회 행사와 병행하여 매년 가을에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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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1501∼1572)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그가 학문을 닦던 곳에 세운 서원이다.
조선 선조 9년(1576)에 지었고, 광해군 원년(1608)에 사액서원이 되어 나라의 공인과 지원을 받았다.

고종(재위 1863∼1907) 때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30년대에 다시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사당, 신문, 강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이다.

공부하는 공간이 앞쪽에 있고 사당이 뒷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지금은 서원의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의 기능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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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 주코스 : 상법마을→배내미봉(1.2㎞)→천왕재(1.5㎞)→황매산(2.8㎞)→임도교차점(1.5㎞)→상중마을(2.5㎞)
· 천왕재코스 : 상법마을→천왕재(1.7㎞)→황매산(2.8㎞)→임도교차점(1.5㎞)→신촌마을(4.7㎞)
· 철쭉군락지코스 : 신촌마을→영화세트장(1.7㎞)→ 황매산(1.6㎞)

[행사 정보]

매년 개최월 : 5월
매년 행사기간 : 05.초
철쭉 개화시기 : 5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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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알려져 왔으나, 신라 5악중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愚者)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智者)으로 달라진다. 해서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리워 왔다.

지리산은 백두산의 맥이 반도를 타고 내려와 이 곳까지 이어졌다는 뜻에서 두류산(頭流山)이라고 불리워 지기도 하고, 불가(佛家)에서 깨달음을 얻은 높은 스님의 처소를 가리키는 '방장'의 그 깊은 의미를 빌어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하였다. 천왕봉에서 발원되어 흐르는 물로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칠선계곡을 비롯하여 뱀사골계곡, 대원사계곡 등 수없이 많은 계곡과 불일(佛日)폭포, 구룡(九龍)폭포, 용추(龍湫)폭포 등 뛰어난 자연경관은 명산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으 며, 화엄사(華嚴寺), 쌍계사(雙磎寺), 연곡사(燕谷寺), 대원사(大源寺), 실상사(實相寺)등의 대사찰을 비롯한 수많은 암자와 문화재는 이곳이 한국 불교의 산실임을 증명하고 있다.